화이트 프렌즈는 차 같고 고요한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어느날 어떤 분이 나에게 물었습니다. "그대의 친구라면 어떤 직업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럴 때 나는 당장 아무 생각도 없이 말했습니다. "자연히 좋은 친구는 차가 되지요."

친구는 차와 같다. 재미있는 것은 차를 마실 때의 "품"이라는 의미다. 좋은 차 한壶, 천천히 마시며 그 잔잔한 향기, 은은한 소리처럼 기분을 좋게 하고 편안하게 만든다.

친구는 손님이 아닌 사람生도의 여행 동료여야 한다. 만날 때는 마음을 내어 줄 곳이야말로 인연이고, 헤어질 때에는 이별한 자를 그리워하는 생각을 가슴에 간직해야 한다. 따라서 “대인 사이가 물과도 같이 얇다”는 말은 너무나 단순하다. 만약에만 자기 취향에 맞추기 위해서라면, 결코 만족할 수 없다. 인물의 맛과 향기를 잃어버리면, 반드시功利주의만이 남을 것이다.

친구는 차와 같아. 즐기는 것은 편한 마음과 평범한 마음이다. 큰 집에 차를 올려놓으면 멋대로 행동하지 않고, 나무집에서 마시더라도 자신을 낮출 필요가 없다.

차를 즐기려면 무분별한 장단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한쪽 작은 데스크, 그리고 단 한번의 차 향기와 가득 찬 텐트, 그리고 얼마든지 편안한 환경에서 마실 수 있다. 약간의 예의를 벗어난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진심이 많아진다. 심지어 차의 도도함을 즐긴다고 하더라도 과장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그림자 속에 있는 열기 가 가득 할 때도차의 아름답고 평온한 자태는,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고 현실로 되돌아 갈 수 있어 사람과 나를 잊게 하며.

만약 우호적인 인연과 친구를 맺고 사귀는 것은 차처럼 우아한 것이어야 하고, 차처럼 가볍고 솔직하게 하여, 무가치도 무위기도 없는 것으로 한다면, 세상에 자주 이타심을 잊고 적의 변화를 겪는 비극이 줄게 될 것이다.

친구는 차와 같다. 내면의 가치를 존중해야 하며 외형보다는 그것을 따르라.濃은차는 뇌를 깨우고 기운이 나고, 약한차는 이로움과 땀이 끊어지는데, 뜨거운차는 마음을暖해지고 폐의 감소이다, 냉장차는 여름에 쾌적하고热다. 갈증있을 때 한방울은 하느님의 선물이고, 술잔 후에 차를 더 넣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차와 술의 차이도 여기에 있다. 술은 또한 사람들은 즐겨 쓰고 호평하지만, 술은 오랜 시간에 걸쳐 세속적 요소들을 섞어 넣었는데 반해, 차는 오래전부터 속물질적인 존재가 아닌, 단순히 존재하는 것으로만 살아왔다.

반면 친구는 술에 취하지 말고, 한 잔하는 때가 되면 이마저도 감회를 드러내야 한다.

친구는 차 같다는 말을 들었을 때 생각하게 되는데, 그것은 사람들은喝茶를 할 때에 아무런 걱정도 안하며, 사람들이만족하게 마시는 것을 보면서, 듣던 그대로의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그다음은 먹고 마시는것에 대한 정보로는 들어본적이 없는 것이요.

나에게는 유명해지거나 명성을 날리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 자신은 깨끗한 차와 같게希望하고, 세상과 친구 앞에서도 진실로 평화로워져 희망이다.

당신이 고달平时에는 찾아와 편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내가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발전했으면 좋겠어도 나는 그에게 기대하지 않고, 평소대로 일에 종사하는 것이 내 행복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건 사람의 창조라고 할 수 있지!